이강인 재계약, 발렌시아 홈페이지 통해 발표
발렌시아의 이강인 재계약 발표스페인이 주목하는 17세 특급 유망주 이강인 선수의 재계약이 발표되었습니다. 발렌시아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재계약 소식을 전했고 4년의 계약기간으로 인해 2022년까지로 연장되었습니다. 바이아웃(최소 이적료)은 8천만 유로이며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58억원입니다. 이강인 선수는 2007년 KBS 날아라 슛돌이 3기를 통해 처음 모습을 보인 후로 같은 나이대 아이들과는 차원이 다른 실력을 가진 축구 신동으로써 이름을 알렸으며, 7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축구 천재로 불리게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백승호와 이승우가 13살 때부터 축구 전재로 불렸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강인의 축구 재능은 가늠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날아라 슛돌이 방송과 함께 인천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입단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