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이찬열 의원의 공휴일 재지정 법안 발의
제헌절 공휴일 재지정 법안 발의2018년 7월 17일, 제헌절임과 동시에 초복인 날입니다. 동시에 대구 37도, 서울 34도로 전국 폭염 기승으로 예상되는 날이기도 하지요. 옛날같으면 휴일로 쉬었을 날이란 것을 생각하면 참 안타깝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이찬열 바른미래당 의원이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하였습니다. 통과가 될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매년 제헌절을 공휴일로 기리게 될 것을 생각하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예전에는 공휴일이었던 제헌절원래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의 첫 대한민국 헌법 제정을 기념하는 날이며, 1949년부터 쭉 공휴일과 국경일을 겸하였지만 2008년부터 주 5일제를 확대 시행하면서 휴일이 너무 많아졌다는 이유로 공휴일이라는 달콤한 수식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