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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 화제

113년 전에 침몰된 러시아 철갑순양함인 돈스코이호 선체를 신일그룹 탐사팀에서 울릉읍 저동리에서 1.3km 떨어진 위치의 수심 434m 지점에서 발견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조사를 통해 진짜 돈스코이호임이 밝혀진다면 그 안의 금괴 등의 유물들도 화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신일그룹 측에서는 18일~19일 돈스코이호와 관련된 사실을 밝힐 것이라 예고한 상황입니다.





영어 : Russian armoured cruiser Dmitrii Donskoi
러시아어 : Дмитрий Донской (крейсер)

제원과 정보

제작 착수

1881년 5월 21일

진수

1883년 8월 30일

취역

1885년

침몰

1905년 5월 29일 오전 6시46분

함급

블라디미르 모노마프급 장갑순양함

함종

장갑순양함(Armoured Cruiser)

배수량

5,976톤

길이

93.4m

17.7m

흘수

7.88m

추진

샤프트 x 1개

증기터빈 x 2개

보일러 x 8개

속도

16.5노트(30.6km/h)

항속 거리

10노트(19km/h)시 7,000 마일(13,000 km)

함포

8인치(230mm) 포 x 2문

6인치(152mm) 포 x 14문

어뢰

15인치(381mm) 어뢰 발사관 x 4개

장갑

종류

복합장갑

Belt x 2개

4.5~9인치(110~230mm)

Deck x 8개

5인치(13mm)

Barbettes

12인치(305 mm)




돈스코이호란 러시아 해군의 철갑순양함으로 쓰시마 해전에서 패배한 발틱 함대 소속의 함선 중 하나입니다. 일본 해군의 추격을 받다가 1905년에 선원들이 스스로 침몰시켰고 살아남은 선원들은 울릉도에서 일본 해군들에게 항복하였습니다.


순양함에는 막대한 군자금이 실려있으며 150조원 가량의 금화, 금괴 5500상자의 보물들이 실려있다고 추정되는 중입니다. 말 그대로 보물선 돈스코이호가 되어버렸습니다. 조사를 통해 이번에 신일그룹에서 발견한 선체가 113년 전에 침몰된 러시아 순양함 선체임이 드러난다면 이번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 소식은 전 세계에서 이슈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일그룹 측에서는 반드시 인양을 성공해서 그 존재를 세상에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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