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시다시피 얼굴 피부의 변화에는 변수가 많고 예측이 어렵습니다. 사용 중인 코스메틱, 주위 환경(에어컨을 켜면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 스트레스 수준, 그리고 생리 주기까지도 피부의 외관과 촉감에 영향을 끼치지요.
그리고 영양가 높은 식품을 사용한 균형잡힌 식습관은 온몸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지만, 피부 관리를 할 때에는 먹어도 될 식품과 피해야 할 식품이 따로 있습니다.
1. 아연이 풍부한 것
시금치나 현미, 렌즈콩과 병아리콩, 굴이나 많은 육류에 포함되는 아연은 당장 필요한 비타민을 지니고 있으며, 피부의 치유력을 높이고 낫고 나서도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오메가 3이 포함된 것
아침에 치아 시드 먹기, 점심 연어 한 조각 등.
생선과 견과류, 씨앗류에 들어있는 오메가 3 지방산은 α 리놀렌산을 포함하고 그것이 피부를 촉촉하게, 부드러움과 탄력을 유지시켜줍니다.
3. 김치나 낫토 등 발효 식품
발효 식품은 안주로 먹기 편하고 맛있습니다.
발효 식품은 대체적으로 장을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이지요.
식생활 개선으로 피부 상태가 나아지는지 살펴보고 장 건강을 돕기 위해서 프로바이오틱스와 장 친화적인 발효 식품을 많이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1. 치즈와 초콜릿 등 유제품
초콜릿, 우유, 치즈, 요구르트나 아이스크림 등에 포함 된 우유 성분은 여드름이 생긴 때에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유제품은 여드름의 고민이 깊어지는 원인.
염증이나 피부의 손상을 늘리고, 피부 노화 및 여드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2. 설탕,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
간식을 먹더라도, 홍차나 커피에 한 숟가락 넣어먹는걸 즐기더라도 피부가 거칠어지고 있을 때는 설탕을 삼가합시다.
당분으로 여드름이 유발되는 체질을 가진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가끔 초콜릿을 먹는 정도로 여드름이 생긴다고 할 수 없지만 지속적으로 단 것을 과식하면 피부가 악화 될 우려가 있습니다. 설탕은 매일이 아니라 가끔 포상으로 생각하고 먹는게 좋겠습니다.
3. 비스킷이나 시리얼 등 정제 탄수화물
피부염이 있을 때 비스킷이나 튀긴 음식, 가공 시리얼 등 정제 탄수화물을 먹는 것을 피해주세요.
여드름의 원인이 되는 식품에는 개인차가 있겠으나, 역시 높은 비율로 유제품, 설탕과 정제 탄수화물이 많은 식생활이 해당됩니다.
매일 무엇을 먹고 있는지, 피부 상태와 함께 기록하면 범인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2020/08/30 - 마스크 피부 트러블 이유와 대책
주부 습진 치료법 알아봐요 (0) | 2020.09.10 |
---|---|
아토피 가려움증 해소방법 (0) | 2020.09.07 |
마스크 피부 트러블 이유와 대책 (1) | 2020.08.30 |
여드름 흉터의 치료 방법 (0) | 2020.0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