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로얄 6월 20일 업데이트 밸런스 조정 내용

이번 밸런스 업데이트는 6월 20일에 적용될 예정입니다.

클래시 로얄의 카드 밸런스 조정은 플레이 테스트, 커뮤니티의 의견, 통계 등을 바탕으로 진행됩니다. 최대한 재미있고 공평한 플레이를 위해, 매달 밸런스 업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이번 밸런스 업데이트에서는 복제 마법, 치유 마법, 미니언 패거리 등이 조정됩니다!

밸런스 조정 영상을 확인하세요!

• 복제 마법 및 치유 마법: 효과 범위 3 → 4
• 미니언 및 미니언 패거리: 미니언이 순차적으로 배치되도록 미니언마다 0.15초의 배치 시간 추가
• 바바리안 통: 광역 피해량 17% 증가, 바바리안 생성 위치 시각화
• 점프/질주 최소 거리: 3.5로 일괄 조정
  • 메가 나이트: 4 → 3.5
  • 도둑: 3.5 → 3.5
• 돌격 거리: 3.5로 일괄 조정
  • 배틀 램: 4 → 3.5
  • 프린스: 2.5 → 3.5
  • 다크 프린스: 2.5 → 3.5
• 반사경: 첫 패로 등장하지 않음
• 마법 아처 (버그 수정): 더는 의도치 않게 사정거리가 증가해 실수로 킹 타워를 깨우지 않습니다.
• 건물 (버그 수정): 간혹 사정거리에 걸쳐있는 대상을 공격하지 않는 문제가 수정되었습니다.

클래시 로얄 공식 카페에서 자세한 변경 이유를 확인하세요!

아레나에서 만나요!

클래시 로얄 팀

• 상향된 카드

- 복제 마법과 치유 마법의 범위 1칸 증가,

- 바바리안 통 광역 피해량 17% 증가.

- 메가 나이트 점프에 필요한 최소 거리 4에서 3.5로 감소.(도적의 질주 거리와 똑같이 조정)

- 반사경이 이제 첫 패로 등장하지 않음.

- 배틀 램 돌진에 필요한 거리가 4에서 3.5로 감소.

• 너프된 카드

- 미니언 및 미니언 패거리가 순차적으로 배치되도록 미니언마다 0.15의 배치 시간 추가.

-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 돌격에 필요한 거리 2,5에서 3.5로 증가.

• 버그 수정

- 마법 아처의 사정 거리가 갑자기 증가하던 버그 해결.

- 건물이 간혹 사정거리에 걸쳐있는 대상을 공격하지 않던 버그 해결.

거의 보이지 않던 힐 마법, 바바리안 통과 가끔 보이지만 비주류에 속하던 바바리안 통이 상향되었습니다. 배틀 램은 지금도 자주 보이는 카드이지만 파훼가 너무 쉬웠는지 돌진에 관해서 약간의 버프를 거쳤네요.

반사경이 첫 패로 등장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상향인지 하향인지 언급되지 않았으나, 상향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미 투입된 카드에 화력을 더해주는 카드인지라 첫 패부터 나와버리면 꼬이게 되지요. 꽤나 큰 변화로 보여집니다.

제일 눈에 띄는 내용은 프린스와 다크 프린스의 너프입니다. 근래 자이언트부터 시작해서 페카, 기사 등등 여러 탱커 유닛들과 같이 사용되던 대세 카드들이었는데 이번 20일 업데이트에서 상당히 체감이 클만한 너프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 두 카드의 너프로 인해 메타에 큰 변화가 오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쪼록 더욱 정교한 밸런스를 갖춘 클래시로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