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화가 솔비가 7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비결과 신곡 ‘Monday Disco’를 소개했습니다. 솔비는 화가 권지안으로 활동하다가 가수로 돌아오며 15kg을 감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다이어트 비결로 ‘꼬마 오이’를 꼽으며, “꼬마 오이를 갖고 다니면서 아삭아삭 씹고 야식으로 초고추장에 오이를 찍어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솔비의 신곡 ‘Monday Disco’는 월요병을 주제로 한 곡입니다. 솔비는 “현대인들이 월요일에 특히 불쾌지수가 오르고 지쳐하는데, 월요일만큼이라도 디스코를 추며 행복하게 보내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곡은 가수 정엽이 작곡했으며, 솔비는 신곡을 위해 보컬 학원에 다니며 창법과 발성을 연습했습니다. 정엽이 허밍으로 직접 가이드를 불러줬고, 솔비는 “한국 가사를 입혀 부르니까 방향을 잘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스페셜 DJ 한해는 솔비에게 “화가이자 연예인이니 월요병과 무관한 삶을 살고 있지 않냐”고 물었고, 솔비는 “솔직하게 잘 짚어줬다”며 웃었습니다. 솔비는 신곡 준비 과정에서 20대 스타일의 창법과 발성을 배우기 위해 보컬 학원에 다녔다고 합니다. 그녀는 “광대에서 노래가 나온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솔비는 신곡 ‘Monday Disco’가 음원으로 들었을 때 좋은 노래라고 생각해 음악방송 출연 대신 뮤직비디오 공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청객들은 “디스코 리듬에 어깨가 들썩”, “여름에 딱 맞는 시원한 노래”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솔비는 자신의 SNS 릴스에 올라온 춤 챌린지를 참고해 달라고 권했습니다.
솔비는 다이어트할 때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로 자신의 곡 ‘Class Up’을 추천했습니다. 방청객 중 한 명은 이 곡이 “의류 브랜드 자라 매장에서 나올 것 같은 노래”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솔비는 그림을 그릴 때 백예린의 ‘Square (2017)’을 자주 듣는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솔비는 글로벌 아트테이너 30인이 참여한 전시 ‘뻑 온앤오프(BBUCK On&Off)’에 참여했으며, 앞으로도 전시 일정이 빼곡하게 차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시에는 백남준, 바스키아, 밥 딜런, 고준, 이민우, 장혜진 등이 함께 했습니다.
또한 솔비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를 개설했다고 전했습니다. “좋댓구알(좋아요, 댓글, 구독, 알림 설정)을 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오랜만에 신나는 음악으로 나왔으니 ‘Monday Disco’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관심 주시면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겠다”고 끝인사를 남겼습니다.
솔비의 다양한 활동과 다재다능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이 기대되며,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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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솔비
ㅅㅂ시방. ㅅㅂ솔비. 웰컴! 첫방송: 7월 21일 일요일 밤 10시! 광고 및 협업 문의 이메일 : official@kapesplanet.com 인스타그램 DM : @kapes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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