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3차 CBT 블래스터 전직

로스트아크 3차 CBT 3일차.

거너의 프롤로그가 거의 끝나갑니다.

레벨 10을 달성하면 전직이 가능합니다.

모든 퀘스트를 다 마치고 넘어오셨다면 보스 몬스터인 파로엔자를 상대하게 됩니다.

프롤로그 퀘스트 진행 중에 만나보셨을 것입니다.

다시 만날 줄은 알았지만 생각보다 일찍 만나는군요.

파로엔자 처치 동영상입니다.

난이도는 시드 몬스터들과 비슷비슷합니다.

딜레이가 있는 범위 공격을 주로 하는데 범위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돌진기가 있기 때문에 그 점만 조심해주면 되구요.

전체적으로 어렵진 않았습니다.

이렇게 파로엔자를 해치우면 마무리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그 다음 전직을 할 수 있습니다.

베아트리스라는 NPC를 만나기 위해 앞의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됩니다.

맵이 상당히 아름답다고 느꼈어요.

베아트리스에게 설명을 들은 후 앞의 오브젝트에서 G를 클릭하면 직업마다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체험이 가능합니다.

거너의 경우 데빌헌터, 블래스터, 호크아이 세 가지가 존재하는데 저는 블래스터로 정했습니다.

블래스터의 체험 모습입니다.

스킬을 모두 사용해볼 수 있으며 몬스터를 소환해서 상대해볼 수도 있습니다.

전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광범위한 스킬을 가진 블래스터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블래스터를 선택하고 시작 마을인 루나패스로 이동된 모습입니다.

이로써 로스트아크 전직이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앞으로의 블래스터 플레이가 매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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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2 - 로스트아크 Final 3차 CBT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