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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3차 CBT 2일차.


거너 직업군의 경우, 첫 미션을 완료 후에 토트리치라는 지역의 황금 연료 주점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 곳에서 토트리치 지역의 첫 퀘스트를 받고 단계별로 완료해나가면 됩니다.

레벨10 전직까지 토트리치 지역에서 활동하는게 핵심인 듯합니다.


- 토트리치 주역의 황금 연료 주점.


- 주점을 빠져나오면 광할한 사막을 배경으로 한 토트리치 지역이 나온다.




토트리치를 돌아다니면서 퀘스트를 받고 몹을 사냥하는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거너 직업군답게 액션이 화려하고 타격감이 잘 느껴집니다.




맵이 상당히 넓기 때문에 퀘스트 지역을 찾으려면 어려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럴 때 Tab 키를 눌러서 미니맵을 보면 퀘스트 지역의 위치가 잘 표시되어있기 때문에 쉽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토트리치 지역의 첫 네임드 몬스터인 강철 분해자 사냥 동영상.

몹은 하나 뿐이지만 리젠 시간이 짧기 때문에 당장 보이지 않아도 기다리시면 금방 나오니 참고해주세요.



토트리치 지역의 첫 시드 몬스터인 세뇌당한 게오르그 처치 동영상.

로스트아크에서 시드라는게 어떤 개념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대충 스토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몬스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스 몬스터는 따로 있더라구요.

일반 몬스터와는 달리 시드 몬스터를 상대할 때 너무 맞아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적당히 컨트롤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밑은 특정 액션들을 찍어보았는데 생동감이 있다고 느껴서 gif로 찍어보았습니다.

마치 게임 안에서 영화를 찍는 것 같다고 해야될까요?





상당히 자연스러운 움직임이네요.

다른 액션 동작들은 없는지 잘 포착해봐야겠습니다..^^



대망의 보스 몬스터 파로엔자 동영상.

보스몹은 확실히 취급이 다른가봅니다.

플레이 캐릭터가 당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끝이군요.

나중에 어느 정도 고레벨이 되면 당연히 다시 만날 것이라 생각됩니다.




크라테르 사원 퀘스트 동영상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이상한 장막이 보이길래 당황했습니다.

장막 안에서는 둔화 효과에 걸리네요.




크라테르 사원의 시드 몬스터 바즐라 사냥.

주변에서 자꾸 잡몹이 튀어나오는데 꽤 번거로웠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적안회 사령기지까지 뚫고간 후 사령관 파비안 처치 동영상.

잡몹들을 처리하고 시드 몬스터인 파비안과 싸우는데 피통이 너무 커서 고생했습니다.

잡는데 무려 2분이 걸리는군요.



슬슬 10레벨 블래스터 전직이 눈 앞에 보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전직까지의 내용을 써봐야겠습니다:)


2018/05/22 - 로스트아크 Final 3차 CBT 이벤트


2018/05/12 - 로스트아크(Lost ark) 시스템 개편 소식: 장비 아이템 구조 개편 요약


2018/05/17 - 로스트아크 시스템 개편 소식2: 호감도 시스템 개편과 그래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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