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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헌터 클래스로 크라테르 사원 플레이 후기



'멈춰버린 시간을 뚫고' 퀘스트에서 쇠락의 제단으로 이동하라는 문구를 보고 바로 위의 제단을 뜻하는 줄 알고 총으로 쏘고 스페이스바로 이동 모션을 취해봐도 막혀서 절대 뚫리지 않더군요. TAB으로 미니맵을 켜보니 모든 게 삽질이었습니다..-_-


이래서 대화 스킵을 자제해야....



미니맵에서 조금만 위로 올라가면 쇠락의제단 퀘스트에서 다음 퀘스트로 넘어가게 되면서 해당 스토리의 보스몹 격인 파로엔자의 모습과 함께 동영상이 진행됩니다.

플레이어는 잡몹들을 처리하며 저 파로엔자를 뒤쫓아가는게 목표.



길을 따라가며 쉴새없이 진행.

도중에도 끊어진 다리 사이를 점프한다던지, 굴러오는 바위를 피한다던지, 내리막길을 쭉 미끄러지면서 빠르게 간다던지의 연출 장면들이 있었습니다.





열심히 잡몹들을 잡으며 목적지에 오면 드디어 대망의 보스몹인 파로엔자가 등장.




아직 전직도 안된 초보자 구간이기도 하고 상대하기 어려운 수준의 보스는 아닙니다. 

부채꼴 모양의 범위가 표시되면서 나오는 공격만 조심하면 되는데 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피하기도 쉽지요. 

대신 데미지가 은근히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조심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파로엔자까지 클리어하게 되면 바로 전직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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