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불타는 레온하트 진행

로스트아크 불타는 레온하트 퀘스트.

독발톱 도굴단의 동굴 던전 퀘스트를 완료하고 동굴 밖으로 나오면 진행되는 퀘스트이다.

플레이어는 '습격받은 레온하트' 맵으로 이동되어 있으며 평소 평화롭고 번화를 이루고 있던 레온하트는 악마들에게 습격을 받아 아수라장이 되어있으며 건물들은 불타고 있는 상황.

△거리 곳곳에는 차원의 문이 열려있는 상태이며 여기서 튀어나오는 몬스터들을 처치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레온하트를 습격한 악마들을 물리치면서 위기에 처한 주민들을 구한다는 내용의 퀘스트이다.

불타는 레온하트 퀘스트를 처음 시작할 때 오해할만한 부분이 있는데 맵에서 저 부분은 캐릭터가 통과할 수 없는 구조물들이고 부술 수도 없다. 

언덕을 내려간 후에 반대편으로 가야 저곳에 있는 주민들을 구할 수 있다.

그런데 하필 처음부터 주민들이 저 위치에서 눈에 떡하니 보이기 때문에 바로 구해야 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

일단은 내려가고 보자.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숨어있는 마을 주민들에게 다가가서 G키를 누르거나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면 '감사합니다'를 외치며 어딘가로 피신한다.

이렇게 총 15명을 구출하고 주점 안의 NPC인 네리아까지 구해야한다.

주점 안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네리아를 만날 수 있다.

다가가서 다른 주민들처럼 구출하면 첫 번째 미션은 클리어.

총 진행 과정을 담은 동영상.

여기까지 완료하면 마지막으로 시드 몬스터인 '마군단 정예병'을 제거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마군단 정예병을 제거하고 성당 안으로

체력은 다섯 줄 정도 되는 몬스터이며 난이도는 그다지 어렵지 않다.

그렇다고 패턴 공격을 너무 맞아주면 체력이 만만치 않게 달게 될 테니 적당히 피해가면서 공략하는게 좋다.

마군단 정예병까지 제거에 성공하면 성당 안의 바루투를 구출하라는 퀘스트를 받게 된다.

바로 위 쪽에 있는 성당을 향해 들어가 보도록 하자.

성당 안으로 들어가서 바루투에게 다가가면 스토리 영상으로 마무리된다.

동영상 진행이 보기 싫다면 ESC 키로 스킵해도 무방.

이것으로 불타는 레온하트 퀘스트는 완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