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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사용 후기


많은 인터넷 사용자 분들이 아시다시피 다음은 네이버에 이어서 우리나라의 2위 포털사이트입니다. 사람은 한번 시작된 습관을 쉽게 버리지 못하게 되듯이 네이버가 압도적인 점유율을 확보한 이후 네이버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여 네이버 검색에 익숙해지고 네이버 아이디로 카페 모임, 이메일 등등 모든 인터넷 활동을 하던 분들은 다른 포털 사이트를 생각치 못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네이버 검색을 자주 이용하던 편이었으나 최근 들어서 검색 만족도가 점점 줄어들게 되고 다음 검색을 이용해보니 좀 더 원활한 정보 탐색이 가능하게 되어 모바일 또한 다음 앱을 따로 설치해보았습니다.


아이폰의 앱스토어 기준으로 다음 앱은 국내의 다른 포털사이트 앱인 네이버, 네이트 앱에 비해 훨씬 별점이 높았습니다. 과연 다음 모바일앱에는 어떤 메리트가 있는 걸까요?


다음 메인 화면과 검색칸을 클릭했을 때의 화면.

그간 검색했던 검색어들을 모두 보여주고 현재의 인기 검색어 또한 하단에 표시해줍니다.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

검색 결과 창에서 웹사이트를 아무거나 클릭해서 열어보면 새 탭이나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는 게 아니라 팝업창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즉 팝업창으로 띄어진 웹사이트에서 우측 상단의 X 버튼만 클릭하면 바로 그전의 검색 결과 화면을 보여주는 방식인데 매우 편하더라구요.

잠깐 확인하고 나오기에 매우 용이한 기능인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 메인 외에 다른 화면들에서는 각종 기능들이 들어있는 메뉴 하단바가 표시되는데 각각 뒤로 가기, 앞으로 가기, 새로고침, 찜 태그 추가(빨간색 표시), 검색창 보이기(노란색 표시), 공유하기 및 즐겨찾기, 방문기록 등의 기능(파란색 표시)이 들어있습니다.


추가한 찜 태그 목록을 보려면 메인 화면에서 사이드 메뉴(화살표 표시)로 들어가야 합니다.


사이드 메뉴에는 바로가기, 메일, 카페 등등 여러가지 메뉴들이 들어있는데 우측 상단에서 찜 태그 목록 버튼과 알림 버튼을 볼 수 있습니다.




▲찜 태그 목록 화면


흥미가 가는 사이트를 찜해두고 메인의 사이드 메뉴에서 언제든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겠군요.

즐겨찾기와 겹치는 기능인 듯한데 접근성에서 차이가 있는 듯합니다.


하단바 메뉴에서 파란색으로 표시해놓은 버튼을 클릭했을 때 이동할 수 있는 화면들입니다.

즐겨찾기 추가 버튼을 통해 현재 보고 있는 화면을 즐겨찾기 목록에 추가할 수 있고 즐겨찾기 방문기록 버튼을 통해 추가된 즐겨찾기 목록과 방문기록을 확인해볼 수 있겠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찜 태그 목록 기능으로 대체 가능한 기능이기도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편의성에 알맞게 선택해서 사용하면 될 듯하네요.


마지막으로 상단의 맨 우측 버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탭 화면.

이 화면에서 좌측 상단의 +버튼을 통해 원하는 URL을 입력하여 새로운 탭으로 웹사이트를 따로 띄워놓을 수 있습니다.

모든 인터넷 브라우저에 기본적으로 들어있는 기능이라 제일 익숙한 기능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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