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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바 + 벌룬 + 미니언 조합, 라벌미.

9홀부터 11홀까지 파밍 조합으로 제일 무난한 조합이 라벌미입니다. 라바와 벌룬 조합으로 상대의 방어 타워를 깨면서 미니언으로 자원과 홀을 갉아먹는 형태의 파밍이에요. 조합 비율은 상당히 유동적이며 대부분 라바 2마리에 + 지원 1마리, 미니언 20마리, 나머지는 벌룬으로 챙겨간답니다. 미니언은 벌룬이 지나간 자리에 있는 자원들을 파먹는 역할이라 그리 많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라벌만 챙겨가면 방어타워 우선 공격 메커니즘을 가진 벌룬이 자원 건물들을 공격해주지는 않으므로, 완파에 실패하면 자원을 거의 못 먹는 일이 생겨버리지요. 그렇기에 미니언을 추가하여 안정적으로 2별을 통해 자원을 파먹는 조합이라 보면 되겠습니다~^^


11홀, 10홀 상대로 라벌미 파밍한 동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라벌미로 반파 정도 한 후에 영웅으로 나머지를 정리하는 동영상입니다.

영웅이 업그레이드 중이라 없다고 가정해도 이미 홀도 미니언이 때리고 있고 자원도 반은 먹은 상태이니 파밍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죠:)




홀은 라벌미 선에서 부수는걸 실패했네요.

그래도 무난하게 영웅의 힘으로 완파해냅니다.





라벌미로 파먹기 좋은 배치입니다.

좁은 방향으로 진입하면 대충 뿌려도 반파는 가능해요.




홀만 11홀이고 독수리 타워가 없는 상대라 바바리안킹, 아처퀸을 쓰지 않고 라벌미 만으로 쉽게 완파내버립니다.


파밍 조합을 짜기 어려운 분들은 크리스탈 이상에서 라벌미를 써보시는게 어떨까요?

마스터 이상이라면 리그 보상을 통해 다크엘릭서도 꽤 벌 수 있답니다ㅎㅎ

9홀은 크리스탈~마스터, 10홀은 챔피언, 11홀은 타이탄~전설 구간에서 라벌미 조합을  추천드려요:)


2018/06/10 - coc 11홀 볼러, 볼마(볼러+마녀) 조합 완파


2018/05/20 - 클래시오브클랜 coc 11홀 배치(클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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