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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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클래시로얄의 제일 기초적인 도전인 클래식 도전이 옛날만큼 쉽지가 않습니다. 연승을 할수록 더 어려운 상대들이 매칭되고 8연승부터는 과녁, 망치 등급 이상의 분들이 자주 보이지요. 그랜드 도전의 9승이 클래식 도전의 12승과 맞먹는다는 말도 있을 정도이니 이제는 클래식도 우습게 볼 도전이 아니게 되었네요. 그래도 클래식 12승을 밥 먹듯이 하는 고수 분들이 계시긴 하더라구요.



저 또한 클래식 로얄을 접었다가 복귀하고 클래식을 최대 7승에 만족할 정도로 죽을 쑤고 있었는데 익숙해지니 요즘은 겨우 높은 승수를 챙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랭크, 클래식 둘 다 쓰고 있는 덱이에요. 화살은 벌룬을 견제하는 미니언 처리에 주로 쓰이고 해골 무덤은 프린스, 페카같은 단일 데미지 위주의 유닛 대응, 인페르노 드래곤은 골렘, 페카같은 HP가 높은 유닛 대응, 발키리는 역러쉬를 막기 위함입니다. 


지상 원딜 유닛은 일렉트로 마법사를 쓰는데 취향에 따라 머스킷으로 대체해도 상관없어요. 아무래도 딜은 사거리가 좋은 머스킷이 더 잘 넣지만 다용도로 쓰기에는 일렉트로 마법사가 좋은 것 같아요.


나무꾼과 벌룬이 공격 핵심입니다. 나무꾼 단독으로 타워를 때려도 상대에게 타격이 상당하지만 막히기 쉬운 유닛이지요. 대신 나무꾼이 죽으면서 깔리는 분노 마법으로 벌룬을 돌진시키면 대부분 타워에 한 대는 성공하더라구요.


주의점이라면 유닛들의 코스트가 모두 4씩 들어가기 때문에 카드를 조금만 실수해서 내면 십중팔구 데미지가 매우 큽니다. 상대가 어떤 덱인지 초반에 잘 파악하고 신중하게 내는게 필요해요.


밑은 해당 덱으로 돌린 클래식 리플레이들입니다.




vs 일법, 마법사, 머스킷 3원딜을 쓰는 잡덱



vs 엘리트 바바리안, 메가나이트 + 고블린통




vs 호빙



vs 골쌍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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