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글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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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홀 호그라이더를 중심으로 하는 조합들의 동영상을 올려보았습니다.

호그라이더는 9홀 조합에서 비중을 매우 크게 차지하는 편입니다.

예전부터 골호위(골램 + 호그 + 마법사) 조합이 많이 쓰였으나 요즘은 자힐호(자이언트 + 힐러 + 호그) 조합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동영상으로 보도록 하겠습니다.




9홀 자힐볼호(자힐호 + 볼러) 완파.


월브레이커를 쓰지 않고 자이언트 만으로 벽을 해결했네요.

자이언트는 골렘에 비해서 데미지가 크기 때문에 월브를 쓰지 않고 인구수룰 종종 아끼기도 합니다.

상대의 클랜성 유닛을 처치하려고 어그로가 끌리는 바람에 아처퀸 또한 중앙 진입에 성공하였고 이득을 크게 봤네요.

그 후 호그라이더로 무난하게 완파하는 모습입니다.




골호위 + 볼러

아처퀸으로 안전한 범위에서 먼저 상대의 체력 높은 자원통들을 제거하고 시작하네요.
상대 배치에 맞춰서 센스있게 대응한 것 같아요.
그 후로 골렘과 볼러 조합으로 무난하게 진입을 성공하고 호그로 마무리하네요.
자이언트를 측면에 뿌려주는 이유는 호그를 대신해서 탱커 역할을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체력이 높은 자이언트가 호그 대신 맞아주는건 효율이 좋긴 하지만 호그의 동선을 잘 예측해야 하는 점도 있으니 자신이 없으시면 호그만 투입하셔도 됩니다.



자힐볼호

자이언트를 먼저 투입해서 벽을 때리게 한 뒤 베이비 드래곤으로 길정리를 하는군요.
잡건물을 모두 제거한 덕분에 무난하게 점핑을 통해 중앙으로 가는 모습입니다.
골렘 병력 투입 방향의 반대인 3시 쪽으로 호그를 투입하여 힘이 닿지 않는 방타들을 정리해주네요.
상당히 많은 수의 호그로 마무리에 성공합니다.



이번에는 조금 특이한 조합이네요.

자힐이 아니라 페힐이군요.

월브로 길을 내주고 페카가 중앙에서 상당한 활약을 하는 동영상입니다.

페카와 호그가 같이 쓰이는 경우는 꽤 보기 힘든 광경이에요.

페카의 화력에 호그까지 뒷받침되면서 완파에 성공하는 모습입니다.




자힐볼호


길정리를 모두 마법사로 해결하는군요.

바바리안킹이 옆으로 새긴 했지만 오히려 그로 인해 더 이득을 본 듯합니다.

자이언트 볼러 조합으로 길게 이득을 본 뒤 늦게 호그를 투입하는게 관전 포인트네요.

쉽게 완파에 성공합니다.




자힐볼호


벽이 특이하게 배치되어 있군요.

무난하게 중앙을 점거하고 측면을 호그가 정리해줍니다.

아처퀸과 남은 법사들이 잔 건물까지 모두 정리해주네요.



9홀 초중반을 상대로 완파한 동영상이지만 발키리 호그 조합도 참고하기 좋을 것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발키리와 호그 조합도 종종 쓰이는 편이었는데 요즘 시들해졌다가 오랜만에 보는군요.

하지만 발키리는 별 역할을 하지 못 하고 클랜성 유닛에 녹아버렸네요.

그래도 방타가 약한 지라 호그와 남은 병력으로 완파에 성공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9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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