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와 글귀

반응형

클래시 로얄의 개발사인 슈퍼셀의 또 다른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일렉트로 드래곤'

이제는 클래시 로얄에서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번개를 토해내 최대 세 개의 목표를 공격합니다. 드래곤 형제 중에 둘째라서 그런지 공격에 집중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아레나11 '일렉트로 아레나'에서부터 잠금 해제됩니다.


클래시오브클랜의 일렉트로 드래곤은 최대 5개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었지만 로얄에서는 최대 3개의 목표물에 전기 공격을 합니다. 또한 전기 공격에는 감전 효과 또한 있기 때문에 스파키, 인페르노 타워, 인페르노 드래곤을 리셋시킬 수 있습니다.


밑은 실제 사용된 리플레이를 찍은 동영상들입니다.



초반에 타워 하나를 내주었지만 역전에 성공해내는 경기입니다. 

그 과정에서 페카, 해골비행선, 호그라이더를 억제하는 일렉트로 드래곤의 우수한 방어 능력이 포인트.



초반에는 방어 위주로 진행되면서 지루한 경기가 될 수도 있겠지만 2분 정도 지났을 즈음에 상당히 중요한 장면이 나옵니다.

바로 일렉트로 드래곤이 프린세스 타워를 공격하기 직전에 상대가 대포를 킹 타워와 프린세스 타워 사이에 두어서 체인 공격이 킹 타워까지 닿아버립니다.

여기서 딱히 대포가 아닌 다른 유닛을 두어도 체인 공격의 범위를 킹 타워까지 닿게할 수 있을테니 상대의 일렉트로 드래곤을 이용한 방어 전략으로 사용될 수 있겠군요.





돌격해오는 다크프린스를 억제해줄 뿐만 아니라 뒤따라오는 악동, 다트 고블린, 프린세스까지 종종 잡아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플레이.

직접적인 공격은 약하지만 높은 수비 능력과 보조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주는 유닛이네요.



마지막 동영상,

일렉트로 드래곤의 단점들이 여실히 드러나는 동영상입니다. 

체력이 낮아서 잘 버텨주지 못 하고 단일 데미지만 보면 약한 축에 속하기 때문에 건물에 피해를 별로 주지 못 하는 모습입니다.

사실 수비 전용으로 썼다면 상대의 배틀렘을 억제하고 프린세스와 파이어 스피릿을 제거하는 데에도 유용했을 것 같지만 공격 위주로 사용됨으로써 별다른 역할을 하지 못한 듯하네요.


현재 12승시 일렉트로 드래곤 20장을 얻을 수 있는 드래프트 도전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11월 정식 출시 전에 체험해보고 싶다면 게임 내의 이벤트 탭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