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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호선 종착역인 국제업무지구역 출입구.

직장인 또는 근처 공사장에서 일하는 인부 분들이 많이 다니는지라 평소엔 조용하다가 아침 출근 시간, 저녁 퇴근 시간에 사람들이 조금씩 보이는 편입니다.




2018년 6월 24일 기준으로 1번, 2번 출구로 향하는 길목에는 공사 중인 구간이 있습니다.

아마도 3번과 4번 출구가 아닐까 싶네요.





1번 출구의 모습.

1번 출구 바깥의 계단을 통해 나와서 걷다보면 센트로드 오피스 빌딩을 만날 수 있습니다.




2번 출구로 나온 모습.

인천대교로 갈 수 있는 출구입니다.





2번 출구에서 나온 뒤 10분 정도 걸으면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습니다. 

주말 기준으로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20~30분 걸었는데 한두 분 보이는 정도였네요.




5번 출구의 모습.

꽤나 화려하게 장식되었는데 나가면 별로 볼건 없습니다.




5번 출구로 나오니 건설기계가 눈에 띄네요.

이 곳도 언젠가 건물들이 빽빽이 들어설 날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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