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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우분투(Ubuntu) OS에서 다량의 파일을 옮겨야 하는데 USB가 보이질 않아서 곤란한 상황에 처해버렸다. 잘 사용하지 않았더니 어딘가로 가출해버린건지-_-

뭔가 대안이 없을까 전전긍긍하다가 다행히 발견해낸 묘책이 있었으니...



바로 네이버 클라우드!

2015년까지 사용되었던 엔드라이브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현재 바뀐 명칭은 '네이버 클라우드'.


원하는 파일들을 폴더 시스템으로 분류해가며 저장할 수 있으며, 기본 30GB의 용량을 제공해준다.

유료 서비스로 월 5500원에 100GB, 월 1만 1천원에 1TB를 추가하여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클라우드를 리눅스에서 USB 대용으로 사용하여 파일을 옮겨보았다.




옮길 파일 폴더를 압축.

윈도우에서는 폴더 째로 옮겨지나 우분투의 파이어폭스에서는 폴더 째로 네이버 클라우드에 드래그해도 반응이 없다.

고로 옮길 파일들을 압축해주었다.

구글 크롬을 설치하면 드래그로 옮기는게 가능하긴 하다.

하지만 난 우분투에선 파이어폭스를 선호하기 때문에 오래 걸려도 압축으로...




파이어폭스를 통해 네이버 클라우드에 접속한 모습.

미리 준비해둔 파일을 원하는 폴더로 옮겨주자.(사진은 제일 바깥의 경로)




그 다음 윈도우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접속해보면 리눅스에서 옮겼던 파일이 짠!하고 나타난다.



해당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 내려받기를 누르면



다운로드 경로 폴더에 파일이 저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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