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녹스 플레이어 플레이 후기

2018년 중국에 발매되었다가 드디어 2018년 5월 16일 한국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이식 버전은 'PUBG MOBILE'이라고 불립니다.

텐센트의 스튜디오 두 곳에서 개발되었으며 개발사는 라이트스피드와 퀀텀 스튜디오라고 합니다.

요구사항은 Android OS 4.3(젤리빈) 이상, iOS는 iPhone 5s 이후 출시 아이폰, iPad Air, mini 2 이후 출시 아이패드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스냅드래곤 820 이상 기기를 권장하며, 최소사양은 스냅드래곤 800기가.

맵은 현재 기준으로 에란겔만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에란겔 맵)

이제 슬슬 구동해보도록 할까요?

PC NoxPlayer 6.0.8.0을 사용하였습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의 첫 화면.

도움이란 버튼을 누르면 고객센터로 이동되고 언어는 말 그대로 인터페이스를 표시할 국가별 언어를 정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 생성 화면.

디바이스 사양에 따라 화질을 정할 수 있는데 매우 좋네요.

적절하게 최적화된 옵션으로 고르는 용도.

일반 화질으로 하였다가 녹스플레이어를 통한 최적화를 믿고 설정창에서 다시 건드려봤습니다.

HD부터는 아직 오픈이 된 상태가 아니라고 메세지가 뜨더라구요.

추후 PUBG MOBILE 업데이트를 통해 하려나봅니다.

밸런스 화질으로 선택.

그 다음은 출석 상품.

오픈 초기라 잠깐 이벤트 하는 건지 계속 지속되는 건지는 더 봐야겠네요.

게임 시작 전에 편지함과 창고는 꼭 확인해봅시다.

초기 이벤트로 오는 물품들과 BP가 편지함에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받은 물품들을 창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 가능합니다.

이제 녹스로 찍으면서 모았던 영상들입니다.

피시방에서 PC버전으로 플레이할 때 상당히 어려웠는데 모바일은 좀 덜한 듯하네요. 물론 모바일도 모바일대로 어려운 감이 있긴 합니다.

특히 녹스에서 마우스로 움직이려니 방향도 어렵고 이동도 어렵고 해매게 되더라구요.

순조로운 1킬 장면.

또 다른 대치.

마우스 조작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피하기 바쁘군요.

헤드샷 장면.

이번엔 장거리 정조준 성공.

타격감과 손맛이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은 경기 구역 밖에 있다가 사망하는 모습.

모바일 배그는 PC보다 조금 더 쉬운 것 같아요.

아무래도 서버 초기라 봇이 많아서 그런 듯합니다.

등급이 올라갈수록 점점 난이도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이네요.

2018/05/19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PUBG MOBILE) 옵션 화면 설정 적용 스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