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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뷰에서 본 배다리 헌책방 골목의 모습.


동인천역 4번 출구에서 전통 혼수 거리 한복상가 쪽으로 10~15분 정도 걸으면 배다리 헌책방 골목이 나온다.

드라마 도깨비 촬영 장소로도 쓰인 적이 있고 상당히 오래된 곳이다.

본인 또한 5~6년 전부터 가끔 들렀었다.


그런데 오늘 가보니 한 헌책방에서 운 좋게 기욤 뮈소 소설이 모여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최근에 기욤 뮈소의 구해줘를 매우 감명읽게 읽은 데다가 다른 작품들도 재미있다는 말을 들어서 망설임없이 구매했다.

이미 읽었던 구해줘를 제외한 나머지 네 권.


가격은 총 18000원으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그 후에

사랑하기 때문에

천사의 부름


책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

언제쯤 다 읽어보게 될까?


2018/05/07 - 기욤 뮈소 - 구해줘, 프랑스 85주 연속 베스트셀러 1위의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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